모처럼의 공강날이라서 장을 좀 봤다
볶음밥을 해먹으려고 양파랑 감자를 좀 사왔는데
생각해보니까 매일 술쳐먹고 다니느라 집에 있는 시간이 별로 없는것이다.
그래서 산 김에 다 썰어놓고 냉동보관하기로 했다.
(깜짝 생활팁 - 당장 안먹는 음식은 냉동보관 하는 것이 좋다)
일단 감자를 썰려고 했는데 깎기가 너무 귀찮았다.
그래서 강릉출신 감자전문가 친구에게 물어봤는데 잘 닦으면 괜찮다고 했다.
(깜짝 생활팁 - 감자는 잘 닦은 후 싹을 제거하고 먹으면 괜찮다. 베이킹소다를 이용하여 세척하면 더욱 안심)
그 다음에는 양파를 썰었는데 눈물이 줄줄 났다.
그냥..울었다...ㄴr는 가끔씩 눈물을 흘린다...이런 내ㄱr 좋으니ㄲr.....
(깜짝 생활팁 - 양파를 썰 때 울고싶지 않다면 근처에 양초를 피워놓고 하면 괜찮다)
'일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AVEDA 블루오일] 아베다 블루오일, 아베다 쿨링 밸런싱 오일 컨센트레이트 리뷰 (0) | 2017.10.17 |
---|---|
[슬라임 액체괴물] 슬라임 리뷰 (0) | 2017.10.02 |
[토모마스 과일 사이다] 망고사이다 리뷰 (0) | 2017.10.01 |
[IKEA] 이케아 광명점 방문 리뷰 (0) | 2017.09.28 |
[기모찌] 모기한테 발목 다섯방 물린 후기 (1) | 2017.09.18 |